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성중학교 폭행치사 사건 (문단 편집) == 의혹과 루머 == * [[http://www.hani.co.kr/arti/education/vius/71478.html|한겨레]] 및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0071779?sid=102|오마이뉴스]] 기사 참조. * 차량으로 1분 이내 거리에 병원이 존재하지만 학교에서 20분이 소모되었다? || 학교 측은 당시 B의 상태가 매우 심각했기 때문에 급하게 옮기기보다는 응급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고 보건교사는 흉부압박을, 생활지도부장은 인공호흡을 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가장 가까운 큰 병원인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도 차량으로 5분은 걸린다. || * 학교 측의 공식적인 사과가 없었다? || 생활지도부장 김교사는 "뭐라 사과를 해야 할 지 경황이 없었다."라고 밝히면서 "학교에서 사고가 난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갖고 있으며 빨리 사과문을 만들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작성해 알리겠다."고 말했다. || * [[네이버]]에서 적극적으로 사건을 은폐했다? || 사건 이후 네이버에서 A를 검색하면 [[한국어 위키백과]][*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한때 항목이 작성되었으나 명예훼손 우려와 함께 저명성 부족으로 삭제되었다.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를 제외하고는 사건에 대한 어떠한 결과도 나오지 않으며 '개성중 살인' 검색어로만 제대로 알 수 있다. A를 개명한 이름인 C로 검색할 경우 사건에 대한 어떠한 결과도 나오지 않고 A과 발음은 같으나 실제로는 맨 끝의 한 글자가 다른 D로 검색할 경우 사건 관련 정보가 나온다. 또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 사건에 대한 언급을 한 경우 글 삭제 내지 폐쇄 조치를 했고 2005년 10월 5일 네이버 붐 '뜨는 이슈' 공지사항에서도 비슷한 공지를 했다. 네이버 측에선 내부 원칙에 따라 삭제했다고 하며 요청자의 신원은 밝히지 않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방치했다가 잘못하면 네이버까지 방조로 끌려들어갈 수 있다. 비단 이 사건뿐만 아니라 본인확인만 되면 빠르게 조치를 취하는 편이다. 다만 본인의 요청이 아니면 처리하지 않기 때문에 제3자가 신고했을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실제로 특정인물의 실명과 개인정보를 공개하젼서 부모 욕설까지 섞인 비방을 하는 블로그 포스트들을 네이버 고객센터로 신고했을 경우 운영원칙 위반이 아니라는 답변이 돌아오는 것은 이 때문. 하지만 네이버에서 '신상 보호' 를 빌미로 이례적일 정도로 신속하고 철저하게 움직인 것은 사실이다. 상술된 의혹도 이상할 정도로 빠르고 철저한 대처에서 기인했다. 다만 당시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그냥 시범 케이스로 개인정보 보호에도 노력하는 네이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움직임이었을 뿐이다. 그냥 시류를 잘 타서 시범 케이스로 보호받게 됐다. 그리고 '''가해자의 이름이 신상 보호를 위해 검색 제한이 걸려 있는 것은 의혹이 아니라 엄연한 사실이다.'''[* 이 부분은 네이버 고객센터에 문의해 봐도 제한이 걸려 있다고 솔직히 말해준다.][* 같은 시기 다음커뮤니케이션 측도 2005년 10월 7일부로 다음 카페 검색에서 사건 관련자의 실명 및 학교명을 금칙어 처리했으나 추모 카페는 공개해 두었다.] 이 사건 덕분에 동명이인까지 검색에서 제외되는 부수적인 피해가 나온다. 구글로 그냥 가해자 이름 석 자만 넣고 검색해 보면 검색 결과가 네이버와는 거의 10배 차이가 난다. 개인 신상 보호를 위해 이름이 검색되지 않도록 제한이 걸린 사례는 이후에는 전후무후한 걸 보면 운발 하나는 기가 막힌다. 이후의 사건들에 대해서는 허술한 조치를 취하면서 이 사건에 유독 편집증적으로 제한을 가하는 걸 보면 무슨 네이버의 아킬레스건이라도 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의혹은 부풀려질 수밖에 없는 노릇. || * 네이버 회장과 A가 친척이다? || 네이버의 사건 은폐 의혹과 [[최휘영]] NHN 대표의 성이 같다는 사실이 더해져 가해자의 아버지가 아니냐는 설이 사건에 의혹을 더했다. 이 사건에 대한 대표적인 루머 중 하나인네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가해자의 아버지는 음료를 실어나르는 운수업자였고([[http://news.nate.com/view/20080718n32714|#1]], [[https://imnews.imbc.com/replay/2005/nwdesk/article/1914565_30781.html|#2]]) 실제 최 대표는 슬하 1남 1녀를 두었다. 밝혀진 사실만 봐도 가해자의 가정환경은 평범했다. || * 학교측에서 적극적으로 사건을 은폐했다? ||사실. 사건 이후 학교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다 삭제하였다. 또 교사진이 병원에 문병 온 학생들에게 입단속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물론 이 사건은 학교측에서 적극적으로 은폐했는지의 여부는 현재까지는 알 수 없으므로 섣불리 단정짓는 것은 위험하며 관계기관의 확실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반적인 대한민국의 학교들은 학교 내부의 사건은 학교 내부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하고 가급적 외부에 퍼져나가는 것을 [[닫힌 사회|싫어한다]]. 게다가 SNS와 인터넷 등 정보통신이 발달한 2010년대 이후와 달리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포털사이트 블로그, 버디버디 같은 통신수단이 있었음에도 군사정권 시절의 문화가 만연하고 [[체벌]]도 존재할 정도로 훨씬 [[권위주의]]적인 2000년대에 일어난 사건임을 감안한다면 더더욱 그러하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